글쓴이 보관물: xguru

어제 꾼 꿈얘기

잠을 깊게 자는편이라, 을 꾸는 일이 별로 없다.
이번 꿈은 아마도 어제 과음한 탓인듯..(월요일이였다!)

전체적인 스토리는 역시 살인이다 -_-; 살인만 벌써 몇번째냐…
여동생의 남편 (매제?) 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에 내가 있었고,
피를 닦은 휴지를 처리하기 위해 내가 여기저기 열심히 뛰어다니는 꿈이었다.
끝내 처리못하고 잠이 깻다 -_-;;;

가만.. 난 여동생이 없다. 머냐구!

p.s. 최근에 꾼것은 그 좋다는 백사(白蛇)꿈이였다. 로또에 올인했지만 꽝.
p.s2 빨간피를 보면 좋은꿈이라던데, 피닦은 휴지는 빨간색이였던거 같다. 로또 살까 -_-a

Debug가 불가능한 상황에 : DebugView

전 윈도우 기반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주로 합니다만.. 최근에 팔자에 없는 드라이버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.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 것은 아니구요. VoIP 를 이용한 가상드라이버를 만드는 거죠. 기존의 CTI H/W 드라이버와 같이 동작해야 해서, 시스템 서비스에다가 집어넣고 있는데, 이게 디버깅 하기가 영 까다롭군요.

그래서 이런 서비스를 개발할때나 특수하게 디버깅이 불가능한 상황에 사용하는 유틸리티가 바로 DebugView입니다. SysInternals 에서 제공하는 프리웨어 이구요. Debug Output 을 잡아내서 자신의 창에 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.

DebugView Screenshot

이런 화면을 제공하구요. 소스코드내에서는 OutputDebugString API 를 이용해서 그냥 출력해 주면 됩니다.

VOID OutputDebugString(
      LPCTSTR
lpOutputString // 출력할 문자열
)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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